'은행 위기 보다 인플레 억제'...美, 금리 0.25%P 또 인상...연내 한번 더
2023-03-23
최근 한화투자증권이 공개한 ‘금융상식 테스트’에 따르면 지난 10월 실시한 해당 테스트에서 참여자 3천661명 중 92%가 스마트폰 앱을 활용해 돈을 버는 앱테크에 대한 정답을 맞힌 것으로 나타났다.
대표 앱태크 ‘캐시워크’는 걷기만 해도 돈이 쌓이는 플랫폼으로 적립된 캐시로 제휴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빅데이터 전문기업 TDI(티디아이, 대표 이승주)는 23일 자사 분석 플랫폼 데이터드래곤을 통해 캐시워크 올해 앱 설치수 및 설치수 대비 MAU(월간 활성 사용자수)를 분석한 결과, 1월 414만 대에서 11월 447만 대로 설치수가 33만 대가 늘었다고 밝혔다.
설치수 대비 MAU는 1월 78%에서 11월 78.04%로 소폭 상승했다.
올해 앱 설치수가 가장 많았던 11월(446만 8,000대) 대비 설치수 대비 MAU는 5월(80.6%)에 많았다.
한 금융권 관계자는 “플랫폼 운영하는 기업 입장에서는 소비자들이 플랫폼에 계속 머물게 하는 효과가 있고, 소비자들은 놀이를 즐기면서 돈을 벌 수 있다”며 “모이는 돈은 얼마되지 않지만, 작지만 확실한 것을 추구하는 MZ세대를 중심으로 참여형 리워드 서비스가 인기가 높은 편”이라고 말했다.
한편 캐시워크는 정답을 맞히면 상금의 일부를 랜덤하게 캐시로 받을 수 있지만 퀴즈를 푸는 도중에 상금이 모두 소진되면 캐시를 받을 수 없다. 한 퀴즈의 정답을 반복적으로 수 차례 입력한 경우 서비스 이용이 제한될 수 있으니 주의해야한다.
캐시워크 돈버는퀴즈는 ‘캐시워크’ 앱을 이용해 참여할 수 있다.
주서영 기자 news@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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