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1분기 당기순이익 2255억원…전년比 22.4% ↑
2024-04-25
[스마트에프엔=이성민 기자] 증권사 앱 MTS(Mobile Trading System) 이용자 이탈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순위 변동도 이전과 다르게 크게 나타났다.
10일 빅데이터 전문기업 TDI(티디아이, 대표 이승주)에 따르면 증권 앱의 12월 기준 설치 수 톱5는 ▲KB증권 'M-able'(388만 대) ▲삼성증권 Mpop(320만 대) ▲미래에셋증권 m.Stock(317만 대) ▲키움증권 영웅문S(308만 대) ▲나무증권-일상의 Shift(212만 대) 순이다.
지난 11월의 톱5는 ▲KB증권 'M-able'(388만 대) ▲키움증권 영웅문S(325만 대) ▲삼성증권 Mpop(322만 대) ▲미래에셋증권 m.Stock(319만 대) ▲한국투자증권(227만 대)로 1위였던 KB증권 앱을 제외한 4가지 순위가 변동됐다.
11월 5위였던 한국투자증권 앱은 12월 약 -8.6%의 앱 설치 수 감소를 보이며 톱5 랭킹에서 이탈했다.
10월 증권 앱 톱5 설치 수의 전월 대비 감소율은 각 ▲KB증권 'M-able' 0.0% ▲삼성증권 Mpop -0.6% ▲미래에셋증권 m.Stock -0.6% ▲키움증권 영웅문S -5.2% ▲나무증권-일상의 Shift -4.1%이다.
KB증권 앱은 388만 대로 두 달 연속 같은 수치를 기록했지만 이는 1,000의 자리에서 반올림한 근삿값이다. 조금 더 자세히 살펴보면 약 4,000대의 차이로 역시 이용자가 줄었다.
이성민 기자 news@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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