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에프엔=김승열 기자] 고양특례시 아람누리도서관이 ‘이 계절의 작가’ 프로그램 겨울의 작가로 선정된 손택수 시인의 시 낭송회를 오는 26일 목요일 저녁에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아람누리도서관은 ‘이 계절의 작가’를 통해 계절마다 지역 작가를 선정해 시민과 만남의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 손택수 시인은 지난해 12월 8일 후배 시인 조은영의 사회로 진행된 신작 북토크를 통해 시민을 만난 바 있다.
이어지는 손택수 시인 편 두 번째 행사는 「시, 소리를 만나다」로, 오는 1월 26일 목요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아람누리도서관 지하1층 강의실에서 운영된다.
「시, 소리를 만나다」에서는 시 낭송가 안희영이 시를 낭송하고 손택수 시인이 해설한다.
김승열 기자 hanminto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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