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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9
[스마트에프엔=주성남 기자]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노사는 지난 13일 2023년도 임금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노동조합 설립 34년째인 올해도 분규 없이 임금협약을 타결하는 성과를 이뤘다.
김준석 이사장과 송명섭 노조위원장 등 노사 관계자들은 세종시 공단 본사 대회의실에서 임금 협약식을 열고 ▲총인건비 1.7% 인상(정부 가이드라인 의거) ▲설명절 전 조기 임금지급 등에 대해 합의했다.
김 이사장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임금 교섭을 원만히 체결하는데 협력해 준 노동조합에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상생하는 노사문화를 조성하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송 노조위원장은 "노사 간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공단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성남 기자 news@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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