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오전 서울 -4도로 쌀쌀한 날씨 지속…낮부터 기온 상승
2023-02-22
[스마트에프엔=홍선혜 기자] 목요일인 23일 전국 최저 기온은 영하 6도에 머무르겠고 낮 기온은 대체적으로 포근한 날씨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전날 밤 부터 대기 정체로 인해 수도권 및 충청·전북을 기준으로 미세먼도가 '나쁨' 구준으로 나타날 전망이며 강원 영서와 경북 지역의 공기도 대체적으로 탁할 것으로 보여진다.
중부지방은 맑다가 저녁부터 구름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남부지방은 대체적으로 흐리다가 아침부터 맑아질 것으로 보인다. 그러다 밤부터는 다시 구름이 많이 낄 것이며 제주도는 흐린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에서는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7~4도, 낮 최고기온은 6~13도로 예보했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 기온은 ▲서울 영하 2도 ▲인천 영하 1도 ▲춘천 영하 5도 ▲강릉 3도 ▲대전 영하 3도 ▲대구 1도 ▲전주 영하 1도 ▲광주 0도 ▲부산 4도 ▲제주 7도다.
예상 낮 최고 기온은 ▲서울 8도 ▲인천 6도 ▲춘천 9도 ▲강릉 12도 ▲대전 10도 ▲대구 12도 ▲전주 9도 ▲광주 11도 ▲부산 13도 ▲제주 9도다.
홍선혜 기자 sunred@smartfn.co.kr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