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 소노펫, 반려견 위한 아로마 테라피·힐링 토크 프로그램 운영

[스마트에프엔=최형호 기자] 대명소노그룹 소노펫클럽앤리조트(이하 소노펫)는 6일부터 강원 홍천 소노펫 비발디파크 카페&레스토랑 '띵킹독에서 반려견과 함께하는 아로마 테라피와 힐링 토크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반려동물 복합문화공간으로 2020년 7월 개장한 소노펫은 지난해 9월부터 미술, 음악 등을 주제로 한 문화 체험 콘텐츠 '소노펫 컬쳐그라운드'를 운영해 왔다. 그리고 이번에 반려견의 건강한 일상을 위해 아로마 테라피와 힐링 토크까지 운영 범위를 넓혔다.

아로마 테라피는 이날을 시작으로 매일 오후 5시부터 1시간 동안 띵킹독에서 열린다.

세부 프로그램은 반려견의 신체적, 정서적 치유에 도움을 주는 브러싱 스프레이, 펄스 포인트, 펫 탈취제 만들기로 구성됐다. 캐모마일, 라벤더, 마조람 등 식물성 오일을 배합한 제품으로 활력 증진과 심리적 안정을 유도하는 방법을 익힐 수 있다.

이와 함께 소노펫 소속의 펫 마스터와 반려동물 생활 전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힐링 토크도 오후 8시부터 진행된다. 단 힐링 토크는 '견종데이 패키지(PKG)' 예약 고객이 있을 경우에 한해 운영된다.

견종데이 패키지는 전용객실과 띵킹독 메뉴 이용에 힐링 토크 참석 등 특별혜택으로 구성돼 있고,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소노펫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형호 기자 rhyma@smartf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