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꽃샘추위' 쌀쌀한 날씨 지속...아침 최저기온 영하 7도
2023-03-02
[스마트에프엔=신종모 기자] 경칩인 6일 전국이 20도 안팎의 포근한 날씨가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최저기온은 -4~9도, 최고기온은 12~20도로 예보됐다. 다만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이상으로 커 환절기 건강에 유의할 것으로 보인다.
주요 지역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3도, 인천 3도, 춘천 –3도, 강릉 9도, 대전 1도, 대구 3도, 전주 2도, 광주 3도, 부산 7도, 제주 7도다.
예상 낮 최고기온은 서울 16도, 인천 12도, 춘천 16도, 강릉 20도, 대전 18도, 대구 19도, 전주 18도, 광주 19도, 부산 17, 제주 17도다.
대체로 포근한 날씨를 보이겠다. 수도권을 비롯한 일부 지역에서는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을 기록하겠다.
이날 오전 주요 지역의 기온은 서울 2.6도, 인천 2.9도, 춘천 -3도, 강릉 11.5도, 대전 0도, 대구 2.5도, 전주 1.2도, 광주 2.9도, 부산 8.2도, 제주 2.5도다. 낮 최고기온은 13~20도로 예보됐다.
또한 이날 수도권을 비롯한 일부 지역에서는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것으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강원 영서·세종·충북·전북·대구는 ‘나쁨’, 그 외 권역은 ‘보통’ 수준이다. 대전·충남·광주·전남·제주는 오전에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신종모 기자 jmshin@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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