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조심하세요"...일교차 주의, 곳곳에 비
2023-03-15
[스마트에프엔=주서영 기자] 지난달 기준 해수욕장 방문객 톱5는 △대천해수욕장(4만 7,000대) △해운대해수욕장(4만 6,000대) △을왕리해수욕장(4만 5,000대) △경포해변(3만 5,000대) △광안리해수욕장(3만 4,000대) 순으로 나타났다.
빅데이터 전문기업 TDI(티디아이)은 티맵(Tmap) 사용자를 분석해 국내 해수욕장 방문객을 조사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10일 밝혔다.
상위 3곳의 해수욕장은 실제 수치가 약 800대 정도 차이가 나는 것으로 확인된다. 해수욕장의 상위권 싸움이 치열한 모습이다.
5곳 해수욕장의 전월 수치는 △대천해수욕장(4만 4,000대) △해운대해수욕장(5만 대) △을왕리해수욕장(4만 9,000대) △경포해변(3만 6,000대) △광안리해수욕장(3만 4,000대)로 대천해수욕장이 1위를 차지했다.
전월 대비 증감률은 △대천해수욕장 6.8% △해운대해수욕장 -8% △을왕리해수욕장 -8.2% △경포해변 -2.8% △광안리해수욕장 0%로 대천해수욕장을 제외한 4곳의 방문객이 모두 감소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주서영 기자 news@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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