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 브랜드 최초 떠먹는 요거트 '떠먹는 윌' 출시

홍선혜 기자 2023-03-21 16:35:35
[스마트에프엔=홍선혜 기자] hy는 브랜드 최초로 떠먹는 요거트인 '떠먹는 윌'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헬리코박터 프로젝트 윌'은 2000년 출시한 발효유 제품으로 누적 판매량 47억 개를 달성했다. hy는 지난해 선보인 겔 타입의 '위케어 프로젝트 꾸지뽕 윌'와 함께 떠먹는 요거트를 연이어 출시하며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hyrk '헬리코박터프로젝트 윌' 브랜드 최초 떠먹는 요거트 '떠먹는 윌'을 출시한다.

떠먹는 윌은 중량 450g의 대용량 요거트다. hy는 고물가 시대 가성비를 중시하는 최근 소비 패턴을 반영해 대용량으로 출시했다. 또한 다이어트, 식사대용 등 목적에 맞춰 활용 가능해 과일, 견과류, 그래놀라 등 토핑을 추가해 섭취할 수 있으며 대용량 제품 특성상 여러 차례 나눠 먹을 수 있어 패키지 상단에 캡을 적용해 편의성도 높였다.

아울러 hy 특허 소재인 꾸지뽕잎 추출물 13.5mg을 함유했으며 장 내 생존력이 우수한 HY2782를 비롯한 복합 프로바이오틱스도 첨가했다. 컵당 3000억 CFU은 떠먹는 윌은 매실 맛을 적용해 윌 특유의 풍미를 살렸다.

최초 론칭은 카카오메이커스를 통한 예약 판매 방식으로 진행한다. 이후 온라인과 대형마트를 중심으로 판매 채널을 확대한다.

강미란 hy멀티영업2팀장은 "'떠먹는 윌'은 맛과 기능성, 가성비를 갖춘 프리미엄 제품"이라며 "대용량 구성으로 온 가족이 다양한 레시피로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홍선혜 기자 sunred@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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