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권, 서민금융진흥원과 2214억원 출연 협약…취약계층 금융지원한다
2024-04-23
[스마트에프엔=최형호 기자] BNK금융그룹은 최근 빈대인 신임 회장이 취임한 것에 이어 부산은행과 경남은행 등 총 6개 자회사에서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해 각각 신임 대표를 선임했다고 24일 밝혔다.
세부적으로 ▲방성빈 전 지주 전무와 ▲예경탁 경남은행 부행장보가 각각 부산은행장, 경남은행장에 선임됐다.
BNK캐피탈 대표는 김성주 현 BNK신용정보 대표가 선임됐다. BNK자산운용 대표는 현 메리츠자산운용 배상환 전무, BNK신용정보 대표는 현 부산은행 강상길 부행장이 각각 선임됐다.
신임 대표들은 다음 달 1일 취임하고 2년동안 대표직을 맡는다.
BNK금융그룹 관계자는 "최근 빈대인 회장 취임과 함께 각 자회사별 신임 대표 체제 하에서 빠르게 조직을 정비하고 영업속도를 가속화해 새로운 도약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최형호 기자 rhyma@smartfn.co.kr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