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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5
[스마트에프엔=최형호 기자] KBI그룹 의료부문인 갑을의료재단의 갑을구미병원은 지난 27일 열린 '제76회 경북간호사회 정기 대의원총회'에서 갑을구미병원 간호부장이 경북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경북도지사상 포상은 대구경북에서 건강증진 및 보건의료사업에 기여한 병원급 간호사 5명으로 갑을구미병원에서는 이순덕 간호부장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갑을구미병원은 경북 최초로 제1기에 이어 제2기 재활의료기관으로 지정을 받아 수도권으로 가지 않고 지역 내에서 수준 높은 재활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경북지역 재활 선도 병원으로 2023년에 재활치료실 확장 및 리모델링과 함께 로봇재활치료장비를 도입할 계획이다.
이로써 회복기재활치료 대상인 ▲뇌손상(뇌경색, 뇌출혈 외) ▲척수손상 ▲외상성 대퇴골, 골반, 고관절 골절 ▲하지부위 절단 ▲비사용 증후군 등을 보다 전문적이고 수준 높은 서비스로 대응할 예정이다.
한편, 2012년 갑을상사그룹(현재 KBI그룹) 갑을의료재단의 소속병원으로 개설한 갑을구미병원은 집중재활치료가 필요한 대상자를 위해 경북지역 최초 회복기 재활 의료기관으로 적절한 재활치료를 제공하여 손상이나 질병으로 인한 장애최소화 및 기능회복과 조기 사회복귀를 돕고 있다.
최형호 기자 rhyma@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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