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윤수 교육감, 추석 맞아 사회복지시설에 후원금 전달
2023-09-27

‘낙상방지 새활용 안전바 무상설치 사업’은 폐기(소각, 매립)되는 고품질·고부가가치 폐플라스틱(미니플라스틱, PET병)을 회수하고, 이를 재활용한 원료로 낙상방지 안전바를 제작하여 제주지역 취약계층 어르신 가정에 무상으로 설치하는 사업으로써 노인 안전사고 예방 및 이를 통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사업이다.
사업수행과 관련한 주요 협력 내용으로는 ▲2023년 독거노인 대상 새활용 안전바 설치사업 실시 ▲취약계층의 자원순환형 일자리 창출 및 안전·복지 증진을 위한 기관 간 협력과 노력 ▲ ESG경영 확산 및 효과적인 자원순환 활동 공동 실시 등으로 지속적이고 실현가능한 다각적 전략을 펼쳐 나갈 예정이다.
강동규 한국환경공단 제주지사장은“우리 공단은 오늘 협약을 바탕으로, 공단의 축척된 노하우와 역량을 살려, 대한민국 관광 제1수도인 제주도의 도민들이 더욱 편안하고 행복하게 살아가실 수 있도록 환경친화적 성장을 위해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밝혔으며,
박종호 한국환경공단 광주전남제주환경본부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자원순환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고령화 사회를 대비한 맞춤형 일자리 창출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식 기자 alstlr56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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