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 '다산 유보라 마크뷰' 청약경쟁률 평균10.6대 1·최고 19.7대 1
2023-09-21
우정교육문화재단은 부영그룹 이중근 회장이 교육장학사업을 목표로 2008년 설립해, 2010년부터 현재까지 한국으로 유학 온 해외 유학생들에게 매년 두 차례 장학금을 지급해오고 있다.

장학생으로 선발된 튀르키예 출신 게르첵 베튤은 "한국에서의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유학을 중단할 뻔 했으나 우정교육문화재단의 장학금 제도 덕분에 학업에 열중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우정교육문화재단 관계자는 "낯선 환경에서 공부하는 유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학업에 정진해 훗날 고국과 한국을 잇는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했다.
부영그룹은 그동안 장학사업, 교육 및 문화시설 기증 외에도 올바른 역사 알리기, 노인복지 향상, 군부대 지원, 임대료 없는 어린이집, 재난·재해 성금 기탁 등 국내외에 현재까지 1조 1천억 원이 넘는 비용을 사회에 기부하며 ESG경영에 앞장서고 있다.
최형호 기자 rhyma@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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