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UCLG ASPAC 집행부회의서 내년 고양총회 논의

이동환 시장 “아태 도시 지방정부와 성공노력 공유…만반의 준비하겠다”
김승열 기자 2024-06-11 14:31:33
UCLG ASPAC 제1차 집행부회의 장면.    /사진=고양특례시

[스마트에프엔=김승열 기자] 고양특례시는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인도네시아 북미나하사에서 개최된 2024년 세계지방정부연합 아태지부(UCLG ASPAC) 제1차 집행부회의에 시 대표단이 참석해 내년 9월 개최 예정인 제10차 UCLG ASPAC 고양 총회 준비사항과 주요 주제를 발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UCLG ASPAC 집행부회의는 연간 2회 열리는 회의 중 첫번째 회의다. 회의에는 인도네시아, 중국, 네팔 등 UCLG ASPAC 회원국의 지방정부 관계자 150여명이 모여 지난해 UCLG ASPAC 현황을 공유하고 1분기 성과를 점검했다. 특히 이번 회의는 북미나하사 주의 리쿠팡(Likupang)시 관광 축제와 시기를 맞춰 개최됐다. 

인도네시아 북미나하사주의 Joune Ganda 주지사와 UCLG ASPAC 사무총장 Bernadia Tjandradewi 및 UCLG ASPAC 및 필리핀지방정부연합 Dakila Cua 회장의 축사로 회의를 시작했다. 이어 아시아-태평양 협력을 통한 지속가능한 관광 및 경제 강화를 주제로 인도네시아, 중국,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태평양 지역 지속가능한 관광에 대한 지역민의 관심 및 개선 방안을 발표했고 도심과 농촌의 활성화를 위한 지속가능한 관광 정책 수립을 논의했다. 

고양특례시 대표단은 내년 9월 24일부터 26일까지 킨텍스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10차 UCLG ASPAC 고양시 총회의 준비사항, 주제 등을 6일 집행부회의에서 발표했다. 고양시가 진행 중인 총회 준비의 세부 사항을 공유하고 총회의 주요 행사 일정, 총회 장소 등에 대해 설명했다. 더불어 대규모 국제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한 고양시 인프라 구축과 지원 계획을 참가자들과 공유했다. 

김승열 기자 hanminto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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