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자's 농업딥썰] ICT는 농업 생산 기능에 포함된다?

김미정 기자 2018-09-17 11:06:00


ICT는 확정 생산의 생성과 혁신적 아이디어의 창출 모두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생산 기능에 포함되는 경우가 많다.

"일반목적기술"으로서 많은 맥락(Bresnahan & Trajtenberg, 1995년)에 적용될 수 있으며, "발명기계"로서 다른 분야에서 신제품과 서비스의 발명을 촉진한다.

ICT는 상호 작용하고 R&D 투자를 보완하여 확고한 성과에 상당한 공동 효과를 가져오는 것으로 보인다.

ICT 투자 증가는 혁신 관련 지출을 제어하는 R&D 생산량 증가와 관련이 있다. 그러나 ICT 기업 자체의 연구개발과 생산성과의 관계에 초점을 맞춘 연구는 거의 없다.

우리는 기술기회의 개념을 통해 연구개발과 생산성을 본다.

기술기회는 기술진보를 위한 가능한 길의 집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ICT 산업은 과학활동에 대한 의존도가 높고, 급속한 과학적 진보가 진행됨에 따라 이용 가능한 기술적 기회를 새롭게 하는 기술궤적(Dosi, 1982년)이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또한 기술 "핫스팟", 산업단지, 대학 및 기술인큐베이터의 혁신자들 간의 공간 및 기술적 근접성은 ICT 산업 내에서 기술 개발과 채택을 가속화했다.

실제로 ICT 기업 간의 지식 유출은 R&D(Ezell & Andes, 2010)의 경제적 영향에 상당한 정책적 관심을 끌었는데, 이는 이러한 기술이 지식 기반 경제에 중요한 기여를 하기 때문이다.



김미정 기자 liz443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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