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 스마트팜 앱 핵심 기술로 도약

박찬식 기자 2019-01-02 11:03:00


농업에 빅 데이터 기술과 방법의 적용을 농업 식품 분야 내에서 기술 스택의 적용, 투자 및 부가 가치 실현을 위한 주요 기회로 고려하는 중요한 추세가 있었다.

농업에서의 빅데이터 애플리케이션은 엄격하게 1차 생산에 관한 것이 아니라, 공급망 전체의 효율을 향상시키고 식품 안전 문제를 완화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현재 문헌에서 논의된 빅데이터 애플리케이션은 주로 유럽과 북미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그러나 문헌에서 보여지는 관심과 뜨거운 관심을 고려하면, 신청 건수는 중국 등 다른 나라에서도 빠르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빅 데이터는 모든 데이터를 데이터 웨어하우스로 복사하고 정리하는 기존의 접근 방식이 더 이상 적절하지 않다는 규모와 속도로 심층적이고 고급적이며 판도를 바꾸는 비즈니스 분석의 초점이다.

농업 분야에서 빅 데이터 애플리케이션의 기회는 벤치마킹, 센서 구축 및 분석, 예측 모델링, 그리고 농작물 파괴 위험을 관리하고 가축 생산의 공급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더 나은 모델을 사용하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빅 데이터는 농업의 미래 결과에 대한 예측적 통찰력을 제공하고(예측 수확량 모델, 예측적 사료 섭취 모델 등), 실시간 운영 결정을 추진하며,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재창조하여 빠르고 혁신적인 조치와 판도를 바꾸는 비즈니스 모델이다.

향후 의사결정은 인간과 컴퓨터 요인의 복합적인 조합이 될 것이다.

빅데이터는 농업의 범위와 조직 모두에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된다. 농부들의 지식이 알고리즘으로 대체될 지에 대한 의구심은 있지만, 빅 데이터 애플리케이션은 농장의 운영과 관리 방식을 바꿀 가능성이 있다. 1950년대 트랙터의 광범위한 채택과 살충제 도입으로 인해 발생했던 것과 같이, 빅데이터의 광범위한 섭취는 농장 구조와 더 넓은 먹이사슬 모두를 미개척으로 변화시킬 가능성이 높다.

스마트 팜에서 빅 데이터 애플리케이션에 의한 많은 기술 혁신과 마찬가지로 푸시 풀 메커니즘에 의해 추진된다. 당겨라, 왜냐하면 어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기술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새로운 기술은 사람이나 조직이 더 높은 목표나 새로운 목표를 달성할 수 있게 해주기 때문이다. 이것은 다음 하위섹션에서 상세히 설명될 것이다.



박찬식 기자 park@thekp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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