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자's 스마트팜 클로즈업] 제동 걸린 빅데이터 연구

박찬식 기자 2019-04-23 17:21:00

빅데이터와 스마트팜 모두 비교적 새로운 개념이기 때문에 이들의 응용에 대한 지식과 연구개발은 당분간 널리 확산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농업계 과학자들은 빅데이터와 관련 기술의 출현을 실현하지 못할 수도 있는 또 다른 기술 광고라고 언급하고, 다른 저자들은 빅 데이터 애플리케이션이 Gartner의 하이페 사이클에서 ' 부풀려진 기대의 정점'을 통과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본 검토에서는 스마트 팜에 관한 빅 데이터 애플리케이션의 첨단화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하고, 향후 해결해야 할 가장 중요한 연구개발 과제를 파악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문헌을 검토할 때, 기술적 측면과 사회 경제적 측면 모두에 관심이 쏠린다.

하지만 이 분야에서 기술이 빠르게 변하고 있으며, 이 논문이 출판된 직후에는 아마도 첨단 기술이 시대에 뒤떨어질 것이다. 따라서 분석은 주로 빅 데이터가 농장 관리와 그 주변의 전체 네트워크에 미칠 사회 경제적 영향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왜냐하면 이것이 더 오래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이러한 관점에서 본 검토에서 다루어야 할 연구 질문은 다음과 같다.



박찬식 기자 news@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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