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gill 지속가능한 농업테크 진행 척도

글로벌 식품 무역 대기업 카길(Cargill)은 지난해 막대한 수익을 올린 뒤 다양한 CSR목표를 향해 진척 상황을 보고했다. 카길은 70개국에 걸쳐 15만명의 직원을 두고 있는 세계에서 가장 큰 미국 기업 중 하나이다.

회사가 100달러를 넘어선 최근 회계 연도의 높은 수익에 기반을 둔 카길 회장은 사업과 기업 책임에 대한 영향력을 지속적으로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우리는 올해 우리가 만들어 낸 추진력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미래의 식량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을 돕는 동시에 지속적인 발전을 기대한다."라고 연례 보고서에서 데이비드 맥클레난 회장 겸 최고 경영자이자 CFO겸 부회장인 마르셀 스미츠는 "우리는 우리가 세계에 기여해야 할 분명한 공헌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농부, 고객, 지역 사회 및 기타 파트너와 협력하여 강력한 성과를 거두기를 기대합니다."고 전했다.

비즈니스 결과와 기업의 책임 및 지속 가능성 노력을 다루는 연례 보고서는 Cargill이 보다 통합적이고 민첩하며 집중적인 조직을 구축하기 위해 2년간의 노력의 이점을 어떻게 실현하고 있는지를 보여준다.

지난 해, 회사는 새로운 전략적 방향을 수립하고 전략적 인수, 합작 투자, 신규 및 확장 시설에 대한 투자와 전략적이지 않은 자산에 대한 투자를 통해 사업 포트폴리오를 재정비했다.

강조된 일부 진행률은 다음과 같다.

시장 확대를 위한 새로운 파트너들과의 연계:카길은 공동 사업을 설립하고 아시아에서 성장하고 있는 가금류 시장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공급망을 강화했습니다. 미국에서 동사는 실리콘 밸리에 소재한 혁신 기업 칼리스타 및 제3자 투자자들과 협력하여 메탄 가스를 아쿠아 피드에서 대체할 수 있는 단백질로 변환하는 미생물로 만든 지속 가능한 동물 사료 원료인 FeedKind단백질을 생산하는 세계 최대의 가스 발효 시설을 건설했다.

혁신을 촉진하기 위한 전문 지식 공유. 카길은 상하이(중국), 콜라코(칠레), 미니애 폴리스에 본사를 둔 3개의 새로운 연구 센터를 설립했다. 이러한 랩에서 Cargill은 고객, 과학자 및 기타 업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시장 및 소비자 선호도 변화를 위한 새로운 제품과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성장을 위한 분석 적용.Cargill은 전 세계 농부들에게 생산성과 지속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필요한 디지털 에지를 제공하기 위해 데이터를 적용하고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Cargill의 독점 데이터 네트워크에는 약 7페타 바이트의 정보가 포함되어 있다.

지속 가능성 확대. 재생 가능한 에너지의 사용은 카길의 운영에 오랫동안 중심이 되어왔다. 이러한 노력을 강화함에 따라 온실 가스 배출량 및 기타 지속 가능성 우선 순위를 줄이기 위한 야심찬 목표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 회사는 세계 자원 연구소의 글로벌 포레스트 워치와 제휴하여 전 세계 약 1,900개의 상품 소싱 지역을 지도화하여 삼림 벌채의 진행 상황을 측정하는 기준을 마련했다.

더 강력한 커뮤니티를 구축하기 위한 조치 취하기. 2017회계 연도에 카길은 전 세계적으로 650,000명이 넘는 농부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지속적으로 생산성을 높일 수 있었다.

CARE,FeedingAmerica, WorldFoodProgramUSA와 같은 조직들과의 협력 관계가 심화되어 전 세계의 농부, 학교 어린이, 교육자, 지역 사회에 혜택을 주고 있다. 카길의 올해 국제적인 기업 기부금 총액은 54.7달러였다.



박찬식 기자 park@thekp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