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토양탱크 무게 변화 측정으로 관개 및 시비의 최적화

김미정 기자 2018-11-26 10:09:00


물의 양은 특히 물 제한이 있는 환경에서 관개된 밭작물의 수익성에 중요한 요인이다. 실제 농작물에 대한 지식은 관개 체계를 최적화하는 첫 번째 단계다.

농작물 수분 요구량을 측정하는 가장 정확한 방법은 체중계를 이용한 수평형이다.

무게 리시미터는 저울 위에 위치한 큰 토양 탱크다. 토양탱크 무게의 변화를 기록함으로써, 우리는 유입되는 물의 양(경색과 강수량)과 증발과 배수를 통해 빠져나가는 물의 양을 계산할 수 있다. 현장에서 체중계 사용의 주된 단점은 제작비가 비싸고 유지보수가 시간이 많이 걸린다는 것이다.

이스라엘에서 ICA의 후한 도움을 받아 서부 네게브에 준상업적 규모의 영구 연구 계획으로 16개의 인시투 라이시미터를 건설하였다.

각각 1헥타르씩 16개의 서브플롯으로 나누어진 4개의 영구 농업 플롯에는 각각 약 2입방미터의 4개의 무게 리스미터가 설치되어 있었다. 루트 영역(배수) 아래에 도달하는 리스미터 내의 물은 화학적 분석을 위해 무게를 재서 수집한다.

이를 통해 잠재적 심층토 및 지하수 오염을 평가하고 지속가능성을 보장하기 위한 농업경영 전략을 평가할 수 있다. 우리는 그들의 상업적 작물을 대표하는 지역 농부들에게 지식을 제공하기 위해 매년 모든 줄거리에 상업적 작물 회전을 수행한다.

MOP 다롬의 영구적인 플롯은 다양한 분야의 연구자들과 조직들의 협력을 끌어내는 플랫폼이 되었다. 이러한 협력은 농업 시스템의 복잡한 토양-물-식물-대기 상호작용에 관한 귀중한 데이터를 제공한다.

이것은 결국 상대적으로 낮은 유지비용으로 상세한 다학제 실험을 할 수 있게 해준다.

우리는 수익성을 고려한 최적의 관개 체계를 계산하고 농부들에게 상세한 권고사항을 제공하기 위해 실험장과 지하수에서 얻은 데이터를 사용한다.



김미정 기자 liz443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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