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GrowLab', 新 농업기술 프로그램 개발

임지혜 기자 2019-12-17 09:42:16
[스마트에프엔=임지혜 기자] 호주에서 농업기술(AgTech)의 개발은 산업계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삶과 일을 더 쉽게하기 위해 전문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개발하는 혁신적인 그룹과 기술 제공 업체에 크게 의존한다.

Cicada Innovations와 MLA Donor Company가 이끄는 GrowLab 프로그램은 AgTech 스타트 업을 육성하고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startupaus에 따르면 호주의 현재 AgTech 시장의 가치는 천억 달러에 이르며 더 많은 혁신이 세계로 나아가면서 계속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nbn이 지속적으로 출시됨에 따라 업계에서 더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비즈니스에서 AgTech 개발을 사용할 수 있게 된것이다.

파일럿 프로그램에서 GrowLab은 자동화, 원격 센서 모니터링, 식품 바이오 기술 및 데이터 시각화와 같은 응용 프로그램 육성에 중점을 뒀다. 이 기술은 Sky Muster 위성 서비스를 사용하여 비즈니스를 확장하고 최적화하는 호주의 농장 및 부동산에 가장 유용하다.

GrowLab은 '심층 기술' 접근 방식을 사용하여 잠재적 혁신가가 현재의 Agtech 과학에 대해 작업하고 자체적으로 분기 할 수 있도록 포괄적이고 몰입 형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 접근법은 마일스톤에 중점을 둔 개발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개발중인 플랫폼의 진행 상황을 정기적으로 평가할 수 있다.

GrowLab은 특수 하드웨어 하우징 특수 소프트웨어를 포함하여 플랫폼의 엔지니어링, 프로그래밍 및 개발에 중점을 둔 모바일 응용 프로그램을 넘어서고 있다. Cicada Innovations의 CEO 인 Petra Andrén은 GrowLab의 Agtech 혁신가 육성 가능성에 대해 낙관적이라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앤트 힐 온라인( Anant Hill Online)이 인용 한 Andrén은 “농업 기술 분야의 기회는 현재 호주에서 절대적으로 크며 2013 년에서 2022 년 사이에 189 억 달러 이상을 기부 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개인 또는 그룹은 이미 Agtech에 몰입 한 전문가와 협력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솔루션을 찾고있는이 분야에서 이미 일하고있는 많은 유능한 연구원과 과학자들이 있다. GrowLab을 통해 연구 또는 발견을 한 단계 끌어 올리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GrowLab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은 농장 주변의 실제 상황에 따라 Agtech의 응용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GrowLab은 이번 달에 시작될 예정이며, 참가자들은 11 월까지 매주 하루의 교육을 받게된다. 이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이 Agtech에 몰입 할뿐만 아니라 다가오는 플랫폼을위한 철저한 비즈니스 개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 교육은 비즈니스 모델과 Agtech 스타트 업 회사를 설립하는 방법에 대한 모든 지식을 갖춘 신진 혁신가를 지원한다.

기술 지식과 사업 개발로 무장 한 GrowLab 참가자들은 완성 된 제품을 투자 기회를 창출 할 수 있도록 설계된 공개 쇼케이스에 발표 할 것이다.



임지혜 기자 news@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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