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자의 스마트팜 클로우즈업] 식물 공장, 아직은 미래형일뿐

박노중 기자 2020-01-09 14:25:37


여기에서 다시 식물 공장의 장점을 생각해 보자. 수 년간 재배함으로써 기후 변화 등에 좌우되지 않고 항상 일정한 품질의 야채를 계획적으로 재배 · 수확 할 수있다. 노지 재배와 토양의 질과 병해충의 영향 등을 걱정할 필요가없고, 농업에 관한 지식, 경험, 감 등이 필요 없다.

외부 변화 요인이 적기 때문에 최근 곱해 등으로 기능성이 높은 채소를 안정적으로 수확 할 수있다. 예를 들어, 저칼륨 양상추, 임산부 용 마그네슘, 아연을 늘렸다 야채 등 건강 지향 소비자의 요구에 맞는 제품 개발도 가능 해지고있다.

이곳은 야채의 재배와는 조금 어긋나는 신종 인플루엔자 백신들이 야채 등이 미국에서 개발되어 2019 ~ 20 년에는 시장에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고한다. 이들은 대개 1 ~ 2 주 정도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식물의 육성 기간을 포함하면 6 주 정도가 필요) 종래의 계란을 이용한 백신 생산 (6 개월 정도가 필요)에 비해 상당한 시간과 비용 절감으로 이어질 것이다.

흙을 사용하지 않는 경우에는 농약도 사용하지 않고 세척 불필요하기 때문에, 음식점에서 점내 조리시 사전 세척이 필요없이 그런 인건비도 절약 할 수있다.

식물 공장이 해결하지 못한 과제도 아직 남아있다.

보조금이 지급된다고하더라도 일정한 자금이 필요하게된다. 따라서 일반 노지 재배 농가가 식물 공장으로 전환하는 등 어렵다. 양상치 이외에 대해서는 노하우와 설비 기술이 따라 가지 못한다.

상추 이외에도 재배 할 수 있다고 말했지만, 비용면에서 연구 개발 등에서도 상추 이외의 노하우, 설비 기술 등은 아직 진행되지 않았다.

식물 공장에서 재배 한 분의 비용을 회수하려고하면 1 개당 단가 다만 높아진다. 일정부분 가격이 내려오고 있지만 여전히 시장의 가격과 비교하면 비교적 비싸다. 일반 슈퍼 등에서 유통 시키려해도 가격으로 경쟁력이 어려운면이있다. 최대의 장점이 있는 상추조차 노지 재배 상추와의 가격 차이가 크게되어 버린다.

사진= 식물 공장에서 자라나는 상추.
사진= 식물 공장에서 자라나는 상추.


식물 공장 상추는 일반 유통 판로와 달리 독자적으로 판매처 확보와 확대가 필요하다. 1 년 영업 판로를 개척하고 2 년 만에 생산량의 절반 정도의 판매처를 찾을 3 년 후 정도에 간신히 판로가 확보 할 수 있다는 성공 사례라고한다. 비용 적으로도 시간적으로도 부담이 크다.

이처럼 비용과 단가 등의 과제가 많아, 가격만으로 보면 식물 공장의 야채가 일반 가정에서 소비하는 야채로 유통하는 것은 지금은 거의 없다. 그러나 판매 시설을 어디에 짜내거나 따라 기후 등을 불문하고 안정 공급할 수있는 식물 공장의 의의가있는 것도 확실하다.

서동민 대표는 "아마 대부분의 사람이 식물 공장의 야채를 반드시 1회는 섭취할 것이다. 편의점이나 기내식, 외식 체인 등 식물 공장에서 생산되는 야채는 널리 확대하고 있다. 이들은 굳이 '식물 공장산'라고 어필하지 않는 것뿐이다. 사회 복지 법인이나 작은 회사 등으로 보조금을 활용하여 장애인 고용에 종사하고있는 경우도 있다. 이런 예는 일반적인 농업에서는 좀처럼 어려운면 도 있지만, 사회적인 의미도 있다"라고 소개했다.

규모에 따라 다양한 식물 공장이 있고, 우리의 친밀한 생활 속에서 활용되고 있다. 이외에도 이노 플렉스가 지원하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갤러리아'가 실시하고있는 점에서 공장 방식의 바질 등을 재배하고 그 자리에서 수확하고 요리에 사용한다. 기존의 농업이라는 틀을 넘어 다양한 장소와 방법으로 식물 공장은 점점 진화하고있는 것이다.

저출산, 고령화, 그리고 인구 감소에 따른 외국인의 증가 등 식생활 문화의 변화뿐만 아니라 생활 양식까지 점점 바뀌고있다. 그런 가운데, 일본의 식생활을 지키고 안심할 수있는 재료를 공급하기 위해 향후 식물 공장과 같은 구조는 더 늘어날 것이다.

일개 농부가 식물 공장을 영위하는 곳까지 비용이나 시설의 규모 등의면에서 어려울 수 있지만,이 식물 공장에서 축적 된 기술이 관행 재배로도 활용할 수있게 될 가능성 있다.

평상시 우리가 입에있는 상추 등이 어떤 식으로 만들어 우리의 입에 닿는지를 알 수 있으며, 앞으로 국내 농업이 어떻게 발전해 나갈 것인가를 생각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박노중 기자 news@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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