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팜 영상뉴스] 농식품 ICT융복합 확산사업-시설과수

김철호 기자 2020-01-20 11:21:39


우리나라의 국내 시설원예 생산액은 5조7000억 원으로 전체 농업 생산액의 13%를 차지한다. 시설원예 면적은 63,815ha로 우리나라 채소의 약 26%를 시설원예에서 생산한다. 최근 정부는 스마트팜 보급 속도를 높이기 위한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최근까지 도입된 스마트팜 면적은 1,258ha, 축산농가는 186호 수준이나 가속화하기 위한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국내 스마트농업의 생산과 관련된 시장은 2015년 2.4조원에서 연평균 14.5%씩 성장해 2018년 4.2조원에 이르렀다

한국과학기술원의‘스마트팜 솔루션(SFS, Smart Farm Solution) 융합연구단”은 데이터 기반 농업을 연구 중이다. 한국형 스마트팜을 개발을 위해 농촌진흥청은 ’14년부터 ’16년까지 3년간 142억원을 투자했다.

SKT는 세종시에‘지능형 비닐하우스 관리시스템’을 구축하여 스마트폰을 통해 원격으로 관리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KT는 스마트팜을 위한 ICT 솔루션을 독자 개발하여 버섯재배사, 비닐하우스 등에 시범서비스 중이다.



김철호 기자 news@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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