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도곡점 ‘치즈 디저트 바’ 론칭...매일새벽 짜낸 원유로 만들어

임해정 기자 2020-02-17 17:30:05
사진=2월 17일 오전 이마트의 프리미엄 마켓 SSG푸드마켓 도곡점에서 모델들이 '치즈디저트바'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2월 17일 오전 이마트의 프리미엄 마켓 SSG푸드마켓 도곡점에서 모델들이 '치즈디저트바'를 소개하고 있다

[스마트에프엔=임해정 기자] SSG푸드마켓 도곡점이 수제 치즈 생산을 전문으로 하는 영준목장과 손잡고 국내 최초로 ‘치즈 디저트 바(Cheese Dessert Bar)’를 런칭한다.

치즈 디저트 바에서는 매일 새벽에 짜낸 원유에 유기농 재료를 더해 만든 수제치즈를 판매한다. 특히 SSG푸드마켓 도곡점에서 판매되는 국내산 프리미엄 샤인머스켓, 딸기 등을 함께 활용한 건강한 디저트를 선보인다.

영준목장에서는 ‘치즈 디저트 바’ 런칭을 기념해서 어린이 간식과 다이어트 식단에도 도움이 되는 치즈 수타면 ‘모짜렐라 누들’을 9,800원, 유아용 이유식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 ‘리코타 크림스프’를 5,000원, 일류 호텔 쉐프들이 인정한 와인 앙상블 ‘치즈&프루트 플레이트’를 25,000원에 판매한다.



임해정 기자 smartfn@thekp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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