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에프엔=윤종옥 기자] 에스맥 주가가 8일 주식 온라인커뮤니티에서 주목을 끌고 있다.
에스맥은 이날 21% 올라 1945원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이 100만주 가까이 매수했다.
자회사 다이노나가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등 신약개발에 총력을 기울이면서 투자금 모집에 착수했다.
다이노나는 주주우선 방식으로 22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하기로 했다.
새로 발행되는 주식수는 788만 8878주로 예정 발행가격은 주당 2850원이다.
증권 전문가들은 “최근 혈장치료로 코로나19 완치자가 나오면서 다이노나에 대한 기대가 높다“고 말했다.
윤종옥 기자 news@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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