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 업종 대웅 상승률 눈에 띄네... 외국인과 기관은 3거래일 매도공세

[스마트에프엔=윤종옥 기자]



헬스케어, 의료 업종 중 대웅이 주간 상승률 1위를 기록했다.

대웅이 보유한 물질 ‘니클로사마이드’가 코로나19 항바이러스 치료 효과가 있다는 호재가 주가를 끌어 올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지난 17일 1만 3600원에서 24일 1만 9,950원으로 46%나 껑충 올랐다. 최근 3일간 외국인과 기관은 매도공세를 펼치고 있다.

1961년 대한비타민산업주식회사로 설립됐다. 의약품제조 및 판매, 부동산임대, 용역제공으로 사업을 하거 있다.



주요 자회사로는 의약품 제조 및 판매를 영위하는 대웅제약(지분율 40.7%), 원료의약품 전문 업체인 대웅바이오(지분율 100.0%)가 있.

아미코젠이 20%, 뷰웍스가 19%, 휴온스글로벌 17%, 바이넥스 15%, 휴젤 11%, 신풍제약이 12% 올랐다.



윤종옥 기자 news@smartf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