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크로스' 사대천사 영웅 업데이트

신규 '사대천사' 영웅 2종 추가…이벤트 보스전 '수호신 카밀라' 등장
김동용 기자 2020-10-29 15:08:09
[스마트에프엔=김동용 기자] 넷마블은 모바일 RPG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그랜드크로스)'에 신규 사대천사 영웅 2종을 추가하는 등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사대천사' 소속의 '대해의 타르미엘'과 '회오리'의 사리엘이 추가됐다. 기존 '류드시엘' 이후 두 번째로 등장하는 '사대천사' 영웅이다.

이용자들은 신규 메인스토리 15챕터를 통해 사대천사들로 더욱 고조되는 스토리를 확인할 수 있게 됐고, 오리지널 캐릭터인 '시공간의 조율자 수호신 카밀라'가 보스로 등장하는 신규보스전 콘텐츠‘에서는 새로운 카밀라와 오리지널 캐릭터들의 코스튬을 획득할 수 있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음달 12일까지 '사대천사의 사다리 타기 이벤트'를 실시한다. 다양한 스테이지를 통해 하늘의 보물지도를 획득한 이용자들은 이를 사용해 미니게임을 진행할 수 있다.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는 원작자 스즈키 나카바의 만화를 바탕으로 한 일본 인기 애니메이션 '일곱 개의 대죄'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초대형 모바일 RPG다.

이 게임은 이용자가 직접 '일곱 개의 대죄'의 주인공이 돼 원작 세계를 탐험하며 스토리를 진행하는 어드벤쳐 방식의 게임으로 최고 수준의 그래픽을 바탕으로 3D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화려한 필살기 연출이 특징이다.

'일곱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동용 기자 news@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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