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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8
[스마트에프엔=김동용 기자] 넷마블은 '세븐나이츠'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첫 콘솔 게임 '세븐나이츠 –Time Wanderer-'가 예약 판매 기간 중 국내 닌텐도 스위치 eShop 다운로드(DL) 게임 순위 1위에 등극했다고 3일 밝혔다.
예약 판매는 콘솔 게임이 정식 출시되기 전 게임에 관심 있는 이용자들이 미리 타이틀을 구매해두는 것으로 이용자 기대의 척도로 활용된다.
이달 5일 글로벌 정식 출시 예정인 '세븐나이츠 –Time Wanderer-'는 원작과 세계관을 공유하는 스핀오프 작품이다.
'세븐나이츠'의 여덟 번째 멤버 '바네사'가 궁극의 마법도구 '샌디'와 함께 시공간의 뒤틀림 속으로 빠져든 뒤 다시 집으로 돌아가고자 모험하는 이야기를 다룬다.
이 게임에서는 ▲상성을 공략하는 실시간 턴제 기반 전투와 ▲화려한 스킬 애니메이션 ▲스토리 진행에 따라 모험에 합류하는 다양한 '세븐나이츠' 영웅을 통해 수집의 재미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스토리라인과 엔딩이 존재하며 전략에 따라 다양한 영웅을 활용하는 덱 구성의 재미를 갖춘 싱글 플레이 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라는 점도 눈에 띈다.
'세븐나이츠 –Time Wanderer-' 예약 판매는 게임 출시 전까지 진행된다. 예약 판매에 참여하는 이용자 전원에게는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넷마블이 서비스 중인 '세븐나이츠'는 다양한 캐릭터를 수집하고 성장시켜 전투를 펼쳐나가는 턴제 모바일 RPG다.
지난 2014년 3월 국내에 첫 출시된 이후 글로벌 6,000만 누적 다운로드를 기록할 정도로 탄탄한 이용자층을 보유하고 있다.
'세븐나이츠 –Time Wanderer-'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동용 기자 news@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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