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 동남아 관광객 유치 위해 직접 나섰다
2024-04-23
[스마트에프엔=이성민 기자]
효성은 효성캐피탈 주식 884만154주(지분율 97.5%)를 에스티리더스 프라이빗에쿼티(PE)-새마을금고중앙회 컨소시엄에 3천752억원에 매각한다고 13일 공시했다.
효성캐피탈 지분 97.5%를 갖고 있던 효성은 지분 전량을 매각하며 매각 처분 일자는 12월 28일이다.
지난해 1월1일자로 지주회사로 전환한 효성은 공정거래법상 지주사가 금융회사를 소유할 수 없다는 금산분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효성캐피탈을 올해 말까지 매각해야 한다.
이성민 기자 news@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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