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서린동 본사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SK E&S 직원들 재택근무

이성민 기자 2020-11-17 14: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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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에프엔=이성민 기자] SK그룹은 17일 서울 종로구 서린동 SK 본사 건물에서 근무하는 SK E&S 직원 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SK E&S 모든 직원들을 재택근무로 전환했다고 밝혔다.

확진된 직원은 동거 가족이 지난 주말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16일부터 출근하지 않고 있다.

확진자와 같은 건물에 근무하는 타 관계사 직원들은 정상 근무를 하고 있다.

SK그룹 관계자는 "확진된 직원과 지난주 회의 등을 통해 접촉했던 직원들은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예정"이라며 "결과가 나올 때까지 전원 재택근무 체제를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성민 기자 news@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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