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1분기 시중은행 퇴직연금 DC·IRP 수익률 1위 달성
2024-04-19
[스마트에프엔=정우성 기자] BNK부산은행은 지방은행 최초로 1000억원 규모의 원화 ESG채권(지속가능채권)을 발행했다고 30일 밝혔다.
ESG채권은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 개선 등 사회적 책임투자를 목적으로 발행하는 채권이다. 채권 발행으로 조달된 자금은 친환경 또는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사업 등에 투자된다.
부산은행은 이번 ESG채권 발행을 위해 국제자본시장협회(ICMA)의 가이드라인을 충족하는 내부 ESG채권 관리체계를 구축하고 ESG 인증 적격기관인 한영회계법인으로부터 검증보고서를 취득했다.
정우성 기자 wsj@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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