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식품관서 코로나19 확진…14일 정상 영업

김진환 기자 2020-12-13 21:46:40

[스마트에프엔=김진환 기자] 신세계백화점은 강남점 식품관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13일 오후 4시 식품관 영업을 조기 종료했다고 밝혔다.

해당 직원은 지난 10일까지 출근했고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신세계백화점 측은 “방역은 매일 진행하고 있으며, 보건당국 지침에 따라 14일부터 정상적으로 영업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김진환 기자 gbat@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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