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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전정작업단 이동 자제 당부...'과수화상병, 신고부터'

과수화상병 유입 차단, 화상병 의심증궤양 신고부터

  • 남동락 기자
  • 2021-01-13 10:5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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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수화상병 증상 모습[사진=의성군]
[스마트에프엔=남동락 기자]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2021년도 사과·배 화상병 유입차단에 만전을 기하고자 동계전정 시 유의사항을 전달하고 타지역으로 전정작업단 이동자제를 농가에 당부했다고 13일 밝혔다.

과수 화상병은 사과ㆍ배에 발생하는 세균병으로 감염 시 잎, 꽃, 가지, 줄기, 과일 등이 마치 화상을 입은 것처럼 갈색 또는 검정색으로 변하고 마르는 증상이며 지난해 전국 390.5ha(743농가)에 발생하며 피해가 확산되고 있다.

특히 과수 화상병은 묘목, 동일경작자, 방화곤충, 전정사 등에 의해 전파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전년도 인접지역인 충주, 제천에서 집중적으로 발생한 상황을 볼 때 의성군도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

의성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군민 모두의 관심과 노력으로 관내에 화상병 발생은 없지만, 타 지역 영농종사자 유입 및 전정작업단 이동으로 인한 위험요소가 아직까지 산재해 있는 상황”이라며 “동계전정 시에 꼭 전정도구를 소독하고 외부 출장전정을 자제해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겨울전정 시 과수 화상병 자가예찰을 통하여 화상병 의심궤양증상을 발견할 경우 농업기술센터에 즉시 신고하여 화상병 여부를 확인 후 전정작업을 진행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화상병에 대한 추가적인 궁금증 및 자세한 사항은 의성군농업기술센터 과수기술계로 문의하면 된다.

남동락 기자 news@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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