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에프엔=심수빈 기자]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일일 500명대로 감소한 가운데 여행 테마가 급등했다.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소식도 여행 테마 강세 배경으로 풀이된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여행 테마는 전장 거래일 대비 +4.51% 급등을 보였다.
여행 테마는 인터파크, SM C&C, 세중, 노랑풍선, 레드캡투어 모두투어, 하나투어, 참좋은여행, 롯데관광개발 등으로 구성됐다.
이 가운데 이날 여행 테마 급등을 견인한 종목은 인터파크다.
인터파크는 전장 거래일 대비 최고치인 29.89%를 기록, 3.020에 거래를 마쳤다.
이어서 SM C&C(+3.15%) 1,635원, 세중(+2.09%) 2,980원에 거래를 마쳤다.
심수빈 기자 news@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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