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상목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동참

주서영 기자 2021-02-10 15:45:33
서상목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동참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사회복지협의회
서상목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동참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사회복지협의회
[스마트에프엔=주서영 기자] 한국사회복지협의회는 서상목 회장이 지난 8일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0일 밝혔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과 교통안전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이다.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 표어는 국민 아이디어 공모에 선정된 구호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챌린지 참여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서상목 회장은 “행복한국 만들기의 초석은 아동이 행복한 세상”이라며 “어린이 보호구역 내 사고가 더 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국민이 함께 협력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대희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의 지명으로 참여하게 된 서상목 회장은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2020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 대표인 노경수 광주광역시도시공사 사장, 조봉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 김병숙 한국서부발전 사장 3명을 지목했다.



주서영 기자 news@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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