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코로나19 확진자 18명 발생...의성군 11명으로 최다

의성 11, 경주 3, 포항 2, 안동 1, 군위 1
남동락 기자 2021-02-24 09:49:50
경북도청
경북도청
[스마트에프엔=남동락 기자] 경상북도는 지난 23일 코로나19 국내감염 15명, 해외유입 3명 등 총 18명이 확진됐다고 24일 밝혔다.

특히 의성군은 총 11명으로 △ 임시선별검사소에서 검사 후 2명이 확진 △ 19일 확진자(의성 64번)의 접촉자 2명이 확진 △ 19일 확진자(의성 65번)의 접촉자 2명이 확진 △ 22일 확진자(의성 88번)의 접촉자 2명이 확진 △ 22일 확진자(의성 86번)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23일 확진자(의성 92번)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23일 확진자(의성 96번)의 접촉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경주시는 총 3명으로 △ 22일 확진자(경주 229번)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7일 아시아에서 입국한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 7일 아프리카에서 입국한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됐다.

포항시는 총 2명으로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신규 확진 △ 21일 아메리카에서 입국한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안동시는 22일 확진자(경주 229번)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으며 군위군에서는 19일 확진자(김해 263번)의 접촉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한편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99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14.1명이 확진됐으며 현재 2,093명이 자가격리 중에 있다.



남동락 기자 news@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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