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에 첫 '자이' 브랜드···GS건설 '여주역자이 헤리티지' 내달 분양
2024-04-26
[스마트에프엔=조성호 기자] GS건설은 충청남도 계룡시 ‘계룡자이’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계룡시 두마면 농소리 윌원(계룡대실 도시개발사업지구 내 공동 5블럭에 들어서는 ‘계룡자이’는 GS건설이 충남 계룡시에서 공급하는 첫번째 자이 아파트다.
지하 3층~지상 최고 26층 7개동, 총 600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84㎡ 단일면적으로 공급한다.
계룡 대실지구는 계룡의 신규 주거지로 조성되고 있는 도시개발구역이다. 대규모 유통단지와 상업지구, 근린공원 등 생활 인프라를 갖춘 미니 신도시급의 주거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단지 인근으로 초등학교가 신설되며 계룡중·고등학교도 인근에 위치해 있어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이밖에 계룡 문화예술의전당, 홈플러스, 농소천 근린공원 등 생활환경과 단지 인근으로 농소천 근린공원이 위치해 있다.
대전과 세종 모두 30분대 이동이 가능하며 오는 2024년에는 충청권 광역철도(계룡-신탄지)가 개통될 예정이다. KTX가 정차하는 계룡역도 인근에 위치한다.
분양일정은 오는 1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6일 1순위, 17일 2순위 청약접수가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23일이며 정당계약은 4월 5일~9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충남 계룡시 금암동에 위치하며 코로나19의 확산을 막고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사전 방문예약제로 운영된다.
조성호 기자 chosh7504@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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