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운용, 미국 투자 ETF 2종 총 순자산 6조원 돌파…아시아 1위 달성
2024-04-25
[스마트에프엔=주서영 기자] 하나금융투자는 24일 정기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열고 이은형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신임 대표는 하나금융그룹 글로벌전략총괄 부사장, 중국 민생투자그룹 부회장을 역임했으며 지난해부터 하나금융그룹 글로벌 부회장을 맡고 있다.
이날 이 신임 대표는 임직원들에게 ‘드리는 글’을 통해 “지금의 격변하는 환경이 위기가 될 수도 있는 상황이지만 능동적이고 기민한 전략적 대응을 통해 새로운 성장기회를 창출할 수 있는 중요한 ‘생장점(生長點)’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장기적인 안목에서 내실을 다지며 변화를 추진하기 위해 혁신의 방향과 속도를 임직원들과 공유하고 디지털 혁신과 글로벌 경쟁력 및 인적 자산 강화, ESG 경영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이 신임 대표는 또 “‘법고창신(法古創新)’의 정신으로 하나금융투자 모든 구성원들이 힘을 합친다면 그 동안에 이뤄낸 훌륭한 성과를 더욱 발전시키는 동시에 혁신적인 변화를 이뤄낼 수 있을 것”이라며 “보다 낮은 자세로 모든 임직원과 고객과 시장을 섬기는 모습으로 소통하겠다”고 덧붙였다.
주서영 기자 news@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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