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 윤진오(동부건설 대표이사)씨 부친상
2024-03-29
[스마트에프엔=조성호 기자] 포스코A&C는 지난 25일 포스코 탄소중립선언에 발맞춰 개인이 업무와 일상에서 이산화탄소(CO2) 저감을 생활화하는 실천서약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포스코A&C는 전임직원이 참여한 실천서약을 통해 10만1844그루의 나무를 심는 효과와 동일한 연간 672톤의 CO2가 저감될 것으로 기대했다.
실천서약은 업무와 일상생활에서 교통‧냉난방‧전기‧자원 등 4개 부문 38개 실천방안으로 구성됐다. 임직원 각자는 실천방안 항목을 선정해 서약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임직원들은 평균 18개의 실천방안을 선택했으며 제동‧ᆞ급출발하지 않기, 가까운 거리 도보ᆞ자전거 이용하기 등 교통 부문 실천방안이 가장 많이 선택됐다.
정훈 포스코A&C 사장은 “실천 서약을 통한 CO2 저감 생활화에 참여해준 임직원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임직원이 일상과 업무에서 탄소 저감을 생활화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그룹사의 탄소중립실천에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포스코A&C는 실천서약 생활화를 위해 ‘분기별 우수 실천자 선발’, ‘이메일 Clean up Day’ 등 각종 독려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조성호 기자 chosh7504@smartfn.co.kr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