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농업기술센터, 영광 떡산업 식품전 '성료'
2024-04-23
[스마트에프엔=남동락 기자] 경북 영주시(시장 장욱현)는 4월부터 ‘2021년 찾아가는 가족 사랑의 날’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를 위해 매월 셋째주 수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10회를 운영할 계획으로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매 회에 선착순 10가구 내외로 가족과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신청은 매월 초 영주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로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4월 1일 10시부터 선착순 모집해 7일 진행하는 ‘2021년 찾아가는 가족 사랑의 날’의 첫 번째 프로그램은 148아트스퀘어에서 우리 가족 지키는 마스크걸이를 만드는 마크라메실놀이로 전 가족 참여 우선으로 8가족을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김명자 아동청소년과장은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작은 실천이 가족 사랑의 첫 걸음이라고 생각하며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가족 친화적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1년 찾아가는 가족 사랑의 날’은 다양한 형태의 가족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찾아가는 맞춤형 가족 여가 문화 프로그램 활동을 통해 가족 간 소통과 어울림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한다.
남동락 기자 news@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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