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올로 선보인 ‘우아함의 정수’ 배우 윤여정

BAFTA 여우조연상 수상 쾌거 ‘미나리’ 윤여정…디올 의상 협찬
이범석 기자 2021-04-13 21:25:48
영화 '미나리' 주연 윤여정. 사진=디올
영화 '미나리' 주연 윤여정. 사진=디올

[스마트에프엔=이범석 기자] 배우 윤여정이 지난 11일(현지시간) 열린 제74회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영화 ‘미나리’ 속 외할머니 순자 역할로 아시아 배우 최초 여우조연상 수상했다.

윤여정은 영광의 순간에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디올(DIOR)’의 우아함이 돋보이는 '오뜨꾸뛰르 2018-2019 가을-겨울 컬렉션 더스키 핑크 플랫 플리티드 드레스'를 덧붙여 디자인한 비대칭 블랙 드레스와 Dior & Moi 슬링 백 펌프스를 착용했다.

한편 윤여정은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 수상을 포함해 '미나리'로 총 37개의 수상하며 제93회 아카데미 시싱삭에서의 수상 가능성을 높였다.



이범석 기자 news4113@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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