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에 첫 '자이' 브랜드···GS건설 '여주역자이 헤리티지' 내달 분양
2024-04-26
[스마트에프엔=조성호 기자] 한국테크놀로지는 자회사 대우조선해양건설이 분양한 동대구역 엘크루 에비뉴원 191세대가 모두 완판됐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3일 특별공급과 14일 1순위 청약으로 시작된 동대구역 엘크루 에비뉴원 분양은 84A, 84B, 84C, 84D에서 200%가 넘는 청약률을 기록하는 등 대부분 1순위에서 청약이 마감됐다. 대형 평형 등 잔여 10여 세대만 16일 2순위로 분양이 마감되며 완판 기록을 세우게 됐다.
동대구역 엘크루 에비뉴원은 주상복합은 전용면적 67㎡(26형), 74㎡(28형), 76㎡(29형), 84㎡(32형), 116㎡(44형) 등 공동주택 191세대와 판매시설 등이 들어서는 주상복합 건물이다.
회사 관계자는 “동대구역 엘크루가 들어서는 대구 동구 신암동 일대는 신흥 주거지역으로 약 9000가구의 신규 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이라며 “최고의 입지에 들어서는 명품 주상복합인 만큼 정밀하고 안전한 시공과 함께 인테리어·마감 등의 디테일까지도 완벽히 살린 시공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우조선해양건설은 2020년 평택 뉴비전 엘크루 약 1400세대를 완판 시켰고, 이번 동대구역 엘크루 에비뉴원 분양으로 ‘분양 완판’ 릴레이를 이어가게 됐다.
조성호 기자 chosh7504@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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