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라조, '야채' 무대 최초 공개…보기만 해도 건강해지는 웃음 전도사

'엠카' 무대서 선보인 형광색 '야채'의 향연…첫 무대부터 '중독성 甲' 에너제틱 푸드송
이범석 기자 2021-04-30 11:37:13
사진=Mnet '엠카운트다운' 방송 캡처
사진=Mnet '엠카운트다운' 방송 캡처

[스마트에프엔=이범석 기자] 대세 듀오 노라조가 '야채'를 들고 건강 전도사로 돌아왔다.

노라조(조빈, 원흠)는 29일 오후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새 디지털 싱글 '야채' 무대를 방송 최초로 공개하며 화려한 컴백을 알렸다.

이날 조빈은 형광 초록색, 원흠은 형광 주황색의 의상을 맞춰 입고 독보적인 블링블링 비주얼을 뽐냈다. 스타일링뿐만 아니라 노라조만의 파워풀한 보컬과 포인트 안무가 눈길을 끌었다.

오랜만에 공식적인 음악방송 나들이에 나선 노라조는 독보적인 에너지를 바탕으로 흥과 건강을 모두 전파했다. 노라조의 유니크한 무대가 시청자들의 큰 웃음을 자아내며 강렬한 임팩트를 남겼다.

'야채'는 '고등어', '카레', '사이다', '빵'을 잇는 노라조표 푸드송이다. 노라조는 유기농 야채 콘셉트의 '건강 푸드송'과 함께 가요계 '건강 전도사'로 활약하며 현대인들의 건강한 일상을 응원하고 있다.

지난 28일 많은 팬들과 함께 한 '빵' 리믹스 앨범을 선보인 노라조는 이날 '야채' 음원 발매에 이어 신박한 최초 공개 무대로 올해도 음악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 데 성공했다.

노라조는 각종 음악방송과 예능프로그램을 종횡무진 누비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범석 기자 news4113@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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