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렴한 보험료로 든든하게 보장받는 하나생명, (무)가족사랑정기보험 출시

사망보험금 최대 5억까지…기존 가입자 3% 할인 혜택도
이철규 기자 2021-05-10 10:30:32
하나생명은 저렴한 보험료가 큰 장점인 (무)가족사랑 정기보험을 출시하고, 10일부터 모바일을 통해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사진=하나생명
하나생명은 저렴한 보험료가 큰 장점인 (무)가족사랑 정기보험을 출시하고, 10일부터 모바일을 통해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사진=하나생명


[스마트에프엔=이철규 기자] 하나생명(대표이사 김인석)은 10일, 저렴한 보험료가 큰 장점인 (무)가족사랑정기보험을 출시하고 모바일을 통해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무)가족사랑정기보험은 피보험자의 사망 시, 질병이나 재해의 구분없이 사망보험금을 최대 5억원까지 지급하는 상품이다.

정기보험은 경제 활동기에 가장이 갑자기 사망하는 경우, 남은 가족들이 겪을 수 있는 소득상실과 경제적 어려움에 대비할 수 있는 상품이다. 이 보험은 피보험자를 사망 시까지 보장해주는 종신보험과는 달리, 필요한 기간만을 한정해 보장해주는 상품이기에 종신보험에 비해 보험료가 훨씬 저렴하다.

(무)가족사랑정기보험은 20세부터 60세까지 가입이 가능하며, 보험기간은 10년·20년·30년 만기 중 선택할 수 있다. 40세 남성이 10년 만기 전기납으로 사망보험금 1억원 보장을 선택했을 경우, 월 1만100원의 보험료로 보장이 가능하며, 기존의 하나생명 보험 계약자일 경우에는 매월 3%의 보험료 할인도 가능하다.

하나생명은 (무)가족사랑정기보험 출시와 더불어 모바일과 하나은행 하나원큐, 하나멤버스앱을 통해 5월 10일부터 6월 14일까지 퀴즈 이벤트 및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하나생명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서도 5월 한 달간 매주 단위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기간 내 (무)가족사랑정기보험을 가입하면 월 보험료에 따라 신세계 이마트 상품권을 최대 3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하나생명 김인석 사장은 “혹시 모를 위험에 대비해 꼭 필요한 보험을 부담없는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고안한 상품이다”며,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최소한의 대비로 가족 사랑을 든든하게 준비해 보는 기회로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하나생명은 하나금융그룹의 디지털 비전인 ‘손님 중심의 데이터 기반 정보회사’로 발돋움하기 위해, 모바일 상품을 강화하는 등, 디지털 혁신을 거듭해 언택트 보험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이철규 기자 smartfn11@smartfn.co.kr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