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홍콩 ELS 피해자·시민단체, KB‧신한‧하나‧NH농협금융 금감원 고발
2024-04-24
[스마트에프엔=나정현 기자] DGB대구은행 임성훈 은행장은 생활 속에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대체하는 탈(脫) 플라스틱 실천 운동 캠페인 ‘고고챌린지’에 참여했다고 28일 밝혔다.
임 은행장은 다음 릴레이 주자로 김한식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김세환 경북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을 지명했다.
‘고고챌린지’는 올해 환경부가 주관하고 있는 캠페인으로 생활 속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해 진행하고 있다.
임성훈 은행장은 “지역 대표기업으로 사회적 공감대 및 환기가 필요한 공익적 목적의 릴레이 행사에 참여해 좋은 취지를 널리 알리고자 한다”면서 “적극적인 홍보 및 행동으로 ESG경영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나정현 기자 oscarn@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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