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갤러리의 아트페어 진입 문턱을 낮추기 위해 최초 참가비를 없앴으며 작품이 판매될 경우, 판매금액의 20%, 최대 100만원을 후불로 지불할 수 있게 했다. 여기에 갤러리 저변 확대를 통해 건강한 미술시장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우수 갤러리에게는 참가 수수료를 전액 면제해준다.
‘더프리뷰 한남’은 직장인을 위해 오후 9시까지 전시장을 개방하고, 신한카드로 작품을 결제할 경우, 6개월 무이자 할부와 5% 캐시백(최대 5만원)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금액의 적인 부담을 낮추기 위해 작품을 10만원대부터 시작했다.
이번 아트페어에는 신한은행 메세나 사업인 ‘신한갤러리’도 장애 예술인 작품을 출품해 신한금융그룹 차원에서 문화예술 저변을 확대하는 기회로 삼았다.
한편 신한카드는 이번 개최하는 아트페어와 동시에 미술품의 N차 마켓으로 판매자와 구매자를 연결해주고, 미술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 다양한 정보를 접할 수 있는 온라인 아트 플랫폼 ‘My Art Flex’도 론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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