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경제교육 앞장서겠다" 전국 지자체 경제교육센터, 공동 워크숍 개최
2024-04-19
[스마트에프엔=김보람 기자] 16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신세계그룹주와 네이버가 강세를 보였다.
이는 네이버와 손잡은 신세계그룹 이마트가 이베이코리아 인수 유력 후보로 떠오랐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인수에 성공할 경우 신세계그룹은 네이버, 쿠팡과 이커머스 시장에서 3강 체제를 구축할 수 있다.
이날 이마트는 전 거래일보다 3.42% 오른 16만6천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또 신세계 I&C(9.61%), 신세계(1.33%), 신세계인터내셔날(1.16%), 신세계푸드(0.98%) 등도 상승했다.
네이버는 전 거래일보다 1.03% 오른 39만1천원에 마감해 전날 카카오에 빼앗긴 시가총액 3위 자리를 하루 만에 탈환했다. 종가 기준 시총은 네이버가 64조2천270억원, 카카오가 63조4천819억원이다.
김보람 기자 news@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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