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플코퍼레이션 마플샵X사이먼 D, 첫 번째 브랜드 TV CF 론칭

"누구나 크리에이티브만 있다면, 마플샵에서 '샵가능'하다" 강점 내세워
이성민 기자 2021-07-01 11:27:59
마플코퍼레이션 제공
마플코퍼레이션 제공
[스마트에프엔=이성민 기자] 마플코퍼레이션의 크리에이터 커머스 플랫폼 서비스 마플샵이 첫 번째 TV CF를 1일 공개한다.

이번 TV광고에는 브랜드 모델인 래퍼 사이먼 D와 함께 '누구나 크리에이티브만 있다면 마플샵에서는 '샵가능'하다'는 메시지 아래 상품 제작, 배송, CS까지 원스톱 솔루션으로 제공하는 마플샵의 강점을 광고에서 위트있게 소개할 예정이다.

마플샵은 누구나 자신만의 콘텐츠를 가진 누구나 1인 온라인 상점을 열고 자신의 디자인을 입힌 굿즈를 판매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원스톱 커머스 솔루션'을 통해 크리에이터들에게 주문 접수부터 상품 제작, 배송, CS까지 지원한다.

특히 해당 플랫폼의 크리에이터는 자신이 책정한 디자인에 대한 수익을 가져갈 수 있어 플랫폼과 크리에이터가 상생하는 새로운 창작 기반으로 각광받고 있다.

이외에도 마플샵은 TV CF 공개 및 안드로이드/IOS 앱 출시 기념해 풍부한 혜택을 마련했다. 마플샵 셀러들을 응원하면 매주 1명씩 추첨해 아이패드 프로&애플펜슬 2세대를 경품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마플샵 모델인 사이먼 도미닉은 "우리가 찍는 사진, 대충 그린 낙서 등으로 제품을 만들어 팔 수 있다는 게 매우 흥미롭고도 유니크한 서비스라고 생각된다. 유튜버 등 크리에이터가 대세인 시대에 마플샵의 첫번째 브랜드 모델이 된 것이 기쁘다"고 말했다.

마플코퍼레이션 박혜윤 대표는 "1년 반의 시간 동안 마플샵이 빠른 성장을 통해 TV 광고까지 시작하게 된 것은 모두 마플샵을 선택한 셀러 및 고객들 덕분"이라며 "새로운 형태의 커머스 플랫폼인 마플샵만의 강점을 적극적으로 널리 알리고 끊임 없는 서비스의 진화를 통해 국내 콘텐츠 커머스 플랫폼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2020년 2월 오픈 이후 1년간 약 35억원의 매출을 달성하며 900%의 성장률을 기록했으며 현재 마플샵 입점 셀러는 1만 9천여명을 돌파했다. 마플샵의 성장성과 시장성을 인정받아 2020년 12월 120억원의 투자 유치에 성공하며 시리즈A를 클로징한 바 있다.



이성민 기자 news@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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