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대선 경선후보 6명 압축…최문순·양승조 탈락

이성민 기자 2021-07-11 18:05:01
더불어민주당 대선경선 예비후보들이 8일 오후 서울 중구 TV조선 스튜디오에서 TV조선, 채널A 공동 주관으로 열린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 4차 토론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좌부터 정세균, 이재명, 양승조, 박용진, 이낙연, 추미애, 김두관, 최문순 후보. 국회사진기자단
더불어민주당 대선경선 예비후보들이 8일 오후 서울 중구 TV조선 스튜디오에서 TV조선, 채널A 공동 주관으로 열린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 4차 토론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좌부터 정세균, 이재명, 양승조, 박용진, 이낙연, 추미애, 김두관, 최문순 후보. 국회사진기자단
[스마트에프엔=이성민 기자] 더불어민주당의 대통령 후보 경선이 추미애, 이재명, 정세균, 이낙연, 박용진, 김두관 후보(기호순)의 대결로 압축됐다.

민주당 선관위는 11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경선 예비후보 8명 중 6명을 가려내는 예비경선(컷오프) 결과를 발표했다.

일반 국민과 당원 여론조사를 50%씩 합산한 결과이며 최문순 강원지사, 양승조 충남지사는 탈락했다. 선관위는 후보별 순위와 득표율은 공개하지 않았다.



이성민 기자 news@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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