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오후 9시까지 1천750명 확진…어제보다 101명 감소

주서영 기자 2021-08-13 22:16:42
선별검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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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에프엔=주서영 기자] 13일 방역당국과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1천750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1천851명보다 101명이 적은 수치다.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1천108명(63.3%), 비수도권에서 642명(36.7%)이 발생했다.

시도별로는 경기 530명, 서울 502명, 부산 130명, 경남 94명, 인천 76명, 대구 65명, 충남 56명, 제주 55명, 경북 54명, 충북 38명, 대전 34명, 강원 32명, 전남 25명, 울산 23명, 전북 19명, 광주 17명이다. 세종에서는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한편 14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 최소 1천900명 안팎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주서영 기자 news@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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