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경제교육 앞장서겠다" 전국 지자체 경제교육센터, 공동 워크숍 개최
2024-04-19
[스마트에프엔=이성민 기자] 7일 코스피가 4거래일 만에 반등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날보다 51.15포인트(1.76%) 오른 2,959.46에 장을 마쳤다. 이는 지난달 30일 이후 4거래일 만에 상승 마감이다.
기관이 6천135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개인은 5천220억원을, 외국인은 1천45억원을 순매도했다.
네이버는 5.50%, 카카오는 5.75%, 기아는 6.83% 급등했다. 삼성전자는 0.42%, 현대차는 3.61%, 삼성바이오로직스는 3.03% 올랐다. 반면, SK하이닉스는 -0.83%, LG화학은 -0.81% 하락했다.
업종별로는 서비스업(4.06%)이 크게 올랐다. 운송장비(4.33%)와 기계(3.84%), 운수창고(3.50%), 건설업(3.21%), 은행(2.99%) 등도 오름세를 보였다.
유가증권시장 거래량은 5억8천583만주, 거래대금은 11조7천206억원을 나타냈다.
코스닥지수는 31.07포인트(3.37%) 상승한 953.43에 마감했다.
외국인이 3천357억원어치를 순매수하며 급반등을 이끌었고 기관도 841억원의 매수 우위를 보였다. 개인은 4천70억원을 순매도했다.
펄어비스가 6.21% 오르며 시총 순위 3위로 올라섰고 카카오게임즈도 7.51% 상승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0.58%)와 엘앤에프(3.84%) 등도 올랐다.
거래량은 12억5천749만주, 거래대금은 10조5천406억원이다.
이성민 기자 news@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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